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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은 회장 “북과 오해 풀고 신뢰 재확인”

 

이홍우 기자 | llhw@newsprime.co.kr | 2005.11.10 18:24:53

당일치기 방북을 마치고 돌아온 현대그룹의 현정은 회장이 도라산출입국사무소(CIQ)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을 통해 현정은 회장은 “개성에서 아태평위 리종혁 부위원장과 만나 금강산관광 정상화를 비롯한 사업 현안들에 대해 심도있게 협의했다”고 말했다.

또한 현 회장은 이번 개성회담을 통해 “그간의 오해를 풀고 서로의 신뢰를 재확인했으며 내일 다시 만나 최선의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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