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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초슬림 슬라이드폰 출시

 

조윤성 기자 | cool@newsprime.co.kr | 2005.09.15 16:11:04

팬택은 국내에서 가장 얇고 작은 초슬림 슬라이드폰인‘큐리텔 PT-K1500’(KTF용)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포켓 슬라이드폰은 손가락 두 개 만한 크기로 국내에 출시된 슬라이드폰 중 가장 얇고 작으며, 인테나와 메탈 키패드, 반자동 슬라이드의 미래 지향 디자인으로 세련미를 더했다.

특히 팬택계열은 포켓 슬라이드폰 출시에 앞서, 러시아를 시작으로 전 세계시장에 ‘슬림 시리즈’ 4종을 출시했으며 올해 총 6종의 슬림폰을 선보이며 휴대폰 ‘슬림’ 트렌드를 선도할 계획이다.

팬택계열 포켓 슬라이드폰 ‘PT-K1500’은 작은 사이즈에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과 부가서비스를 모두 탑재한 첨단 슬림폰이다.

캡션 MP3와 130만화소 메가픽셀 카메라를 탑재,디지털 줌과 내장플래시를 지원하는 130만화소 메가픽셀 카메라로 선명한 사진 촬영은 기본, 캡션 MP3를 지원해 가사가 있는 곡을 인식해 가사를 보며 MP3 를 감상할 수 있으며, 외장 메모리를 지원, 마이크로 SD 카드 슬롯(T-flash호환)으로 메모리 확장이 가능해 MP3, 사진 등 각종 멀티미디어 기능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고객 편의를 지향하는 고품격 부가서비스를 지원, 문자를 보내면 음성으로 변화하여 읽어주는 TTS(Text to Speech) 기능으로 운전 중에도 편리하게 문자 확인을 할 수 있으며, ?전자사전까지 이용할 수 있는 고객지향 멀티미디어 폰이다.

포켓 슬라이드폰을 기획한 팬택 상품기획팀 김용미 과장은 “팬택 포켓슬라이드폰은 슬림 트렌드에 최신 디자인 트렌드인 미니멀리즘과 젊은 소비층이 선호하는 슬라이드를 더한 미래지향 디자인 폰”이라며 “여기에 메가픽셀 카메라, MP3 등 첨단 기능과 각종 부가서비스를 탑재하여 최첨단 컨버전스 슬림 폰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포켓 슬라이드폰 ‘큐리텔 PT-K1500'(KTF용)’의 가격은 30만원대 후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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