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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硏 국내 첫 국제게임쇼 보안책임 맡아

 

프라임경제 | webmaster@newsprime.co.kr | 2005.11.08 09:33:39

안철수연구소(053800)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국제 게임쇼의 보안파트너로 나섰다.

국내 최대 정보보안 기업인 안철수연구소는 오는10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일산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쇼인 ‘G스타 2005’사무국에 정보보안 제품을 증정하고 BtoB관에 전시 부스를 마련해 온라인 게임 보안의 필요성을 적극 알리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G스타 2005’는 미국의 E3와 일본의 도쿄 게임쇼 등에 견줄 만한 국제적 행사로 키우겠다는 장기적 목표로 문화관광부 및 정보통신부가 공동 후원하는 첫 국제 게임쇼이다.

안철수연구소는 온라인 게임 보안 종주국인 우리나라에서 처음 열리는 국제 게임쇼인 만큼 ‘보안과 함께 하는 안전한 G스타 2005’를 통해 세계적인 게임쇼 만들기에 일조할 방침이다.

안철수연구소 김철수 사장은 “이번에 ‘G스타 2005’의 정보보안을 지원함으로써 ‘안전한 게임쇼’로 국제적 인지도를 높이고 보안이 온라인 게임의 핵심적 인프라라는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안철수연구소는 지난 ‘2002 한일월드컵’과 ‘2002 부산아시안게임’ ‘2002~2004 부산국제영화제’ 등에서도 보안 파수꾼 역할을 맡아 대회의 성공에 일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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