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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새 펀드 ‘두마리 토끼’ 쫓는다

신규 설정 '광개토' 수익ㆍ안정성 동시 추구

이홍우 기자 | llhw@newsprime.co.kr | 2005.11.01 10:13:02

국민은행은 ‘광개토 일석이조 주식형펀드’를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상품은 주식시장의 장기적인 성장은 기대하지만 높은 지수대에 부담을 갖는 고객을 위한 펀드라고 은행측은 설명했다.

또한 은행측은 주식시장이 상승할 때에 성장주의 수익성과 하락시 배당주의 방어력이 결합돼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것이 ‘광개토 일석이조 주식형펀드'의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이 상품의 최저가입금액은 적립식은 10만원이상, 임의식은 100만원 이상으로 계약기간은 60개월 이상이며 운용사는 KB자산운용이다.

한편 이 은행은 지난 7월 1일부터 판매한 주식형펀드인 ‘광개토 펀드’가 판매 4개월 여만에 13.5%의 수익률을 보이며 판매액이 4700억원을 돌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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