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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 월곡지구대 · 생활안전 협의회 이웃사랑 '미담'

독거노인·소외계층 방문, 소년소녀 가장에 장학금 전달도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09.11.15 16:24:41

   
   

[프라임경제]월곡지구대(대장 김 태)와 생활안전협의회(회장 안기문)가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이웃에게 훈훈한 정을 선물했다.

이들은 불우이웃 과 독거노인 등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찾아가 직접 쌀을 전달했고 소년소녀 가장에게는 2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광주 광산경찰서 김태 월곡지구대장과 생활안전협의회 회장 안기문 사장은 연말을 앞두고 뜻있는 분들과 정성을 모아 이웃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고자 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행사를 적극 주선한 광주 광산경찰서 월곡지구대 1팀장 박명규 경위는 “작은 선물 이지만 이웃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박명규 팀장은 지난 2006년 광산경찰서 평동 파출소장에 부임하면서부터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과의 아름다운 인연을 맺어 지금까지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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