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관계자는 “문화재청 주관의 ‘2009 내 고장 문화재 가꾸기’ 활동에 맞춰 전국의 KT 지원 공부방 어린이들에게 IT기기 지원뿐만 아니라 나라 사랑의 의미도 함께 전하기 위해 이달 10일과 24일 2회에 걸쳐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실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KT는 지난 2004년부터 전국 146개 공부방 어린이들에게 정보기술(IT)기기 지원 및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2006년 문화재청과 ‘1문화재 1지킴이’ 협약을 체결한 후 매년 덕수궁, 독도 등 전국의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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