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주)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의 창업주 이영희 회장이 한국건축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09 건축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주)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이영희 회장> |
특히 이날 시상식에는 희림 임직원은 물론 정영균 대표가 직접 참석해 창업주인 이영희 회장에게 축하인사를 직접 전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와 관련 이 회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평생을 건축인으로 한국건축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44년간의 경험과 연륜을 살려 건축의 공공성 구현과 문화창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회장은 지난 1970년 희림을 설립, 국회의사당이나 산업은행 본점 등 국내 대표 건축물을 설계하며 1997년 업계 최초 ISO 9001 설계 감리부문 인증, 2000년 업계 최초 코스닥 등록이라는 기록을 내며 회사를 성장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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