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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퍼플, 한국야쿠르트에 42억 규모 ‘에코백’ 공급

김경희 기자 기자  2009.09.22 08: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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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네오퍼플(대표 한태우)은 한국야쿠르트에 41억2천만원 규모의 친환경 에코백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네오퍼플은 주력 제품인 식음료 특수 원재료 부문의 매출 외에 전년도 매출액 467억원의 약 9%에 달하는 추가 매출을 기록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에 네오퍼플이 공급하게 된 친환경 에코백은 일반 소비자들이 시장을 보거나 간단한 나들이를 갈 때 쇼핑백이나 비닐 봉투 등의 대용으로 쓰일 수 있는 가방으로, 한국야쿠르트가 신규 고객들에게 판촉 용으로 배포하는 제품이다. 최근 환경 문제 등이 대두되면서 주부들이 쇼핑용 장바구니를 애용하는 추세가 지속되자, 한국야쿠르트가 판촉용으로 제작하게 된 것.

네오퍼플 관계자는 판촉물의 형태나 규모는 제작 당시의 사회 트렌드나 소비 형태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그 동안 한국야쿠르트가 판촉용으로 제작하는 판촉물들을 거의 독점적으로 수주 받아 납품해왔다고 설명했다.

네오퍼플 한태우 대표는 “대기업의 판촉물을 특정 협력업체가 매년 독점으로 제작, 납품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며 “그 만큼 양사간의 신뢰관계가 돈독하다는 점을 반증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