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금호석유화학(대표 기 옥)은 21일 중국 내수와 해외수출 확대를 위해 중국 광둥성 포산시에 자동차와 가전 등 내외장재 원료로 쓰이는 ABS컴파운딩 공장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이 공장은 금호석화의 첫 번째 중국 합작법인인 ‘상해 금호 일려소료 유한공사’가 설립하는 자회사로 금호석화의 첫 번째 해외 손자회사이자 중국 내 일곱 번째 생산기지이기도 하다.
회사의 정식명칭은 ‘광동 금호 일려고분자재료 유한공사’로 상해 금호 일려소료 유한공사가 자본금 1500만 위안(한화 27억 원)을 100% 출자했다.
내년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약 4만5700평방미터 부지에 건설하고 있는 가운데 설립 초기 연간 1만톤 생산 규모로 시작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오는 2015년까지 연간 5만톤, 2018년까지 연간 10만톤으로 생산능력을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