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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체불임금 10억, 추석전 해결

체불임금 해소 대책반 구성···안내문, 업체 방문해 체불 임금 해소

정운석 기자 기자  2009.09.21 17:2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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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광주 광산구(구청장 전갑길)가 추석전에 기업체의 체불 임금을 해결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다.

광산구 관내 기업체의 체불 임금은 16개 업체, 10억여 원으로 지난 17일 관련 부서 공무원을 중심으로 '체불임금 해소 대책반'을 구성하고 하남, 소촌·평동공단, 기타 지역 등 3개 지역으로 나눠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대책반 가동과 동시에 파악된 체불 업소 대표에게 '체불 임금의 추석 이전 지급'을 당부하는 안내문을 발송했다. 또 해당 업체 대표에게 전화로 체불 임금 해결을 촉구하는 한편, 현장을 방문해 체불 임금 해소를 유도하고 있다.

체불 임금 청산과 관련한 문의는 광산구청 지역경제팀(062-940-8428)이나 광주지방노동청 근로개선지도1과(062-975-6311)로 하면 된다.

전갑길 광산구청장은 "실물경기가 좀처럼 풀리지 않는 관계로 기업과 근로자의 형편이 풀리지 않아 안타깝다"며 "중소기업 제조업체 경영자금과 영세 소상공인 특례보증 등 맞춤형 서비스가 마련됐으니 어려운 기업은 문의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