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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쏘시스템, 대구시와 신규 R&D센터 설립 MOU 체결

조선 산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및 지원 확인

나원재 기자 기자  2009.09.21 16: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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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3D PLM(제품수명주기, Product Lifecycle Management)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다쏘시스템(사장 조영빈)이 대구광역시(시장 김범일)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인철)과 함께 대구광역시 국제문화산업지구 내에 신규 R&D센터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21일 다쏘시스템에 따르면 PLM 솔루션은 최근 크루즈, 군함 및 상선 등 조선업 전 분야에서 중요한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R&D센터 설립을 통해, 다쏘시스템은 자사의 조선 분야 전문가들과 업계 리더들이 협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R&D센터는 최신 기술의 집합체인 V6 PLM 플랫폼을 통해, 설계부터 선박 전달까지 조선 산업을 위한 세계 최고 수준의 혁신적인 협업환경 및 효율성을 제공할 것이다.

또, R&D센터는 조선산업의 인재양성을 위해 대구·경북 지역 대학생을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다쏘시스템 아태지역 사장 크리스찬 나딘은 “아시아, 특히 한국은 세계 최고의 조선업체들이 밀집한 곳이며, 특히 한국의 조선업은 전 세계 선박 시장에서 주문량의 1/3이상을 수주하고 있다”라며 “세계 경기 침체 이후에 전 세계 조선 산업은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모색하고 있다. 혁신을 추구하고 있는 아시아의 조선업체들을 지원하고 조선산업의 발전을 위해, 다쏘시스템은 아시아에 2009년 말까지 새로운 R&D 센터를 개소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범일 대구 시장은 “대구시는 더 많은 글로벌 기업들로부터 R&D 센터 설립 제의를 받는, 한국의 R&D 허브 도시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다쏘시스템코리아 조영빈 사장은 “조선 R&D 센터는 한국 조선 산업을 지원하는 다쏘시스템의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다. 조선 분야의 최고의 전문 인력들이 모여 국내 조선 산업 발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