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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 폭행가담 CCTV 확인

“시비 피하려다… 물의를 일으켜 죄송”

한종환 기자 기자  2009.09.21 16: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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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슈퍼주니어의 강인(24)이 CCTV 분석 결과 폭행에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 된 강인 등 7명의 사건 당시 모습이 찍힌 CCTV를 판독한 결과 강인이 폭행에 가담한 장면이 발견됐다”고 21일 밝혔다.

또한 “강인은 처음에는 시비를 피하려고 했으나 상대방이 계속 따라다니며 주먹을 휘둘러 이에 대항해 폭력을 행사한 것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슈퍼주니어 공식 홈페이지>

 
 
이번 사건은 지난 16일 오전 3시30분경 서울 강남의 한 술집에서 일행인 노 모 씨(35)와 술을 마시던 강인이 자리를 잘못 찾아온 회사원 김 모 씨(35)등 2명과 시비가 붙어 주먹다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인은 사건 당일 경찰 조사에서 “나는 맞기만 했을 뿐 때린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고 슈퍼주니어의 팬클럽은 강인의 무죄를 주장하며 경찰에 CCTV 내용 공개를 요구해왔다.

21일 처음 공식 입장을 밝힌 강인의 소속사는 “시비를 피하려 했지만 상대방이 지속적으로 폭력을 행사해 방어차원의 실랑이가 있었다”며 “강인도 물의를 일으킨 점을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하도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