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코리아나화장품이 마케팅, 영업 총괄 부사장 직제를 신설하고 김태준 전 CJ상무를 새 부사장에 임명했다.
또한 소비자 조사 전문가인 고미희 상무도 영입했다. 이번에 임명된 김 부사장은 CJ와 삼성자동차 등에서 활동했으며 고 상무도 AC닐슨과 CJ 등을 거쳐 소비재 부문 소비자 성향을 연구해 왔다.
코리아나는 김 부사장의 영입으로 복수 부사장 제도를 운영하며 유학수 경영총괄 부사장과 함께 마케팅, 영업, 연구개발 부문을 총괄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