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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펀드 수익률 9주 연속 '플러스'

류현중 기자 기자  2009.09.19 12: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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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코스피지수가 연중 최고치를 연속 경신하며 국내 주식형펀드의 수익률이 9주째 ´플러스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9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으로 설정액 10억원 이상인 445개 국내 일반 주식펀드 평균 2.87% 수익률을 기록했다.

중소형주와 코스닥시장의 상대적인 약세로 중소형주펀드 16개 경우 주간 수익률은 0.23%에 머물렀으며 배당주펀드 33개는 2.83%의 수익을 냈다.

코스피200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펀드 107개는 시가총액 상위 종목의 시장 주도로 3.52%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은행(8.95%), 금융(6.29%), 보험(6.21%)에 투자 비중이 높은 '기은SG그랑프리포커스금융'은 4.58%로 주간 수익률로는 가장 높았다.

'한국투자삼성그룹리딩플러스 1(주식)(C)'과 '하나UBS블루칩바스켓 V- 1(주식)Class A'가 4.39%, 4.19%로 각각 뒤를 이었다.

반면 중소형주 비중이 높은 6개 펀드는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해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해외 주식형펀드도 미국의 경제지표가 호전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주간 평균 2.85%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러시아펀드 19개가 국제 유가 상승과 글로벌 증시 상승에 따라 5.65%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전주에 이어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그었으며 브라질펀드 20개도 4.72%의 수익률을 기
록 했다.

금값 고공행진에 탄력을 받은 기초소재섹터펀드 22개 역시 4.74% 상승했다. 반면 엔화강세가 이어지며 일본펀드48개는 홀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주간 성과 1~2위를 기록한 '기은SG골드마이닝 자A[주식]'(7.41%)와 '신한BNPP골드 1[주식](종류A)'(7.07%) 등 금펀드가 차지했고 '신한BNPP봉쥬르러시아 자(H)[주식](종류A 1)'가 6.60%로 뒤를 이었다.

'하나UBS일본배당 1[주식]'-2.55%과 'FT재팬플러스 자(주식)Class A' -2.18%로 부진한 수익률을 보이며 최하위권을 장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