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정운찬 국무총리 내정자가 행정 복합도시 재검토 필요방침을 시사하면서 세종시 수정 추진을 둘러싼 논란 가운데 우리 국민 10명 중 4명은 원안에 입각한 세종시 건설 추진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내비쳤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의 조사 결과, 원안보다 △축소(22.1%)하거나 △전면 백지화(16.7%)해야 한다는 의견에 비해 △원안 그대로 추진 실행해야 한다는 의견이 39%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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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지정당별로는 △자유선진당(52.5%), △민주당(50%)은 원안 추진 의견이 축소나 백지화 의견에 비해 높은 것으로 조사된 반면, △한나라당 지지층은 원안보다 축소(33.1%)해야 한다는 의견이 원안추진(27.2%)의견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 연령별로는 △20대(39.5%)를 비롯해 △40대(39.3%), △50대 이상(39%), △30대(38.2%)순으로 원안대로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이 높게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9월16일 전국19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였다. 전화 응답률은 28.2%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