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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vs 대형마트’ 어디가 쌀까?

추석 차례비용 전통시장이 대형마트 보다 24.6% 저렴

김병호 기자 기자  2009.09.18 14: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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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추석 차례상을 준비할 때 소요비용이 평균 전통시장은 11만8660원, 대형마트는 15만7357원으로 전통시장이 4만원가량(24.6%)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이 시장경영지원센터(원장 정석연)를 통해 지난 9월10일부터 11일까지 전국 16개 시·도 18개 지역의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에 주요 차례용품 25개 품목을 비교해본 결과, 전통시장의 24개 품목이 대형마트보다 저렴했다.

품목별로는 주부들이 가장 선호한 나물류와 대추·밤 등은 대형마트가 무려 29.8%가 비쌌고 육류 27.5%, 과일류 21.8% 가격이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대형마트는 탕국용 쇠고기 600g을 2만7557원에 구입 가능했고 전통시장은 1만7806원에 구입이 가능해 1만원(35%)가량이 저렴했다. 대추 400g의 대형마트 가격은 5666원으로 전통시장에 비해 2천원(35%)가량 가격차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