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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품은 대전문화예술의전당, 대구오페라하우스, 고양아람누리 등 3개의 극장이 공동 제작했다.
이번 프로덕션은 최근 공연계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방식인 공동 제작방식으로 공연예술계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연장간의 협력과 상생이라는 대원칙 하에 각 공연장의 독자적인 공연콘텐츠 확보와 제작공연의 지역순회 다수공연을 통한 작품의 경제적 활용, 제작비 분담을 통한 예산절감 그리고 각 공연장의 공동 홍보와 마케팅으로 오페라 제작 방식의 새로운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기회로 평가받는다.
오페라 '사랑의 묘약'은 1832년 초연된 도니체티의 오페라 부파로서 주인공인 아디나와 네모리노 사이에 사랑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여러 희극적인 상황과 반전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로맨틱 코메디와도 같은 작품이며 벨칸토 오페라의 대표작으로 손꼽히기도 한다.
특히 극중 등장하는 아리아 '남몰래 흘리는 눈물'은 음악팬들이 가장 사랑하는 오페라 아리아중의 하나로서 가장 많이 공연되는 소품이기도 하다. 작품은 전체 2막으로 구성되어 있고 한국에서도 가장 많이 공연되는 오페라 중의 하나이다.
이번 공연은 먼저 대전문화예술의전당(9월 17일∼19일), 대구오페라하우스(10월 8일∼10일), 고양아람누리(10월 16일∼18일)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