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한나라당 지도부가 17일 광주를 방문, 광주시와 정책협의회를 열고 지역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정책협의회는 정몽준 대표최고위원과 송광호·박재순 최고위원, 김광림 제3정조위원장, 신상진 제5정조위원장, 원희목·정양석·조윤선 의원 등 한나라당 주요 당직자들이 참석했다.
![]() |
||
| ▲17일 오후3시 광주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한나라당-광주시 정책협의회에서 박광태 광주시장 등 시 관계자와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 등 한나라당 당직자들이 참석해 시정 현안과 2010년 국비확보 관련 사항을 논의했다. |
이에 정 대표는 “광주시가 추진중인 광산업과 자동차, 전자산업 등 3대 주력산업과 4대 전략산업, 5대 신기술응용산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돼 빛고을 광주가 발전하고 대한민국의 발전으로도 이어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광림 제3정조위원장은 “광주에서 정책 건의한 광주R&D특구 지정 및 육성사업과 클린디젤 자동차부품산업 육성사업은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가 끝나면 예산이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부 책임자로 참석한 문화체육관광부 유병한 문화콘텐츠산업실장은 “국립광주도서관 건립사업비 600억원은 예비타당성 조사가 끝나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며 “CGI센터는 유용한 시설이므로 2011년 완공될 수 있도록 내년과 2011년에 70억원씩 반영했다”면서, “앞으로 논의 과정에서 추가로 증액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립비 700억원에 대해서는 “도청별관 문제가 해결되면 내년도 예산에 반영할 것이며, 2012년까지 완공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광림 위원장은 “광주시에서 증액지원을 요청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립비 700억원 ▲진곡산단진입로 건설사 비 400억원 ▲국지도 49호선 건설사업비 300억원 ▲CGI센터 건립비 100억원 등은 이미 대부분 반영되었다”며 “오는 10월2일 대통령 재가가 나면 발표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정몽준 대표는 최근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기아타이거즈의 선전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