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르네상스 서울 호텔 ‘맨해튼 그릴’에서는 오는 11일 고품질의 칠레산 뷰 마넨트 와인을 만나볼 수 있는 ‘뷰 마넨트와인 메이커스 디너’(Viu Manent Wine Maker’s Dinner)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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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제비꽃 컬러의 ‘말벡 스페셜 셀렉션 뷰 마넨트 2004’(Malbec Special Selection, Viu Manent 2004) 와인은 이슬젖은 흙내음이 매력적이며 초콜릿과 무화과 열매, 달콤한 듯 도발적인 탄닌이 입 안에 오래도록 남는다.
과일향과 함께 깊은 맛이 느껴지는 5가지 와인과 함께 하기에 더욱 좋은 엄선된 코스 메뉴가 타이식 참치와 훈제오리를 시작으로 달콤한 디저트 바나나 초콜릿 타트와 바닐라 아이스크림까지 풍성하게 준비된다.
‘맨해튼 그릴’의 고정재 주방장은 “칠레 와인의 역사와 전통의 일부라고 할 수 있는 뷰 마넨트 와인들과 함께 정성스럽게 준비되는 코스 메뉴로 소중한 사람들과의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리셉션은 6시부터 시작되며 가격은 10만원이다. 이 행사는 로비층에 위치한 맨해튼 그릴에서 진행되며 사전예약은 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