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정통 FPS ‘서든어택’이 동시접속자수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넷마블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은 넷마블(www.netmarble.net)을 통해 서비스하는 게임하이(대표 권종인) 개발의 정통FPS ‘서든어택’이 6일 최고 동시접속자수 10만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최근 도입한 ‘클랜시스템’의 영향으로 서든어택의 ‘클랜시스템’은 채팅 등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게이머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지난 주말에는 넷마블 전체 동시접속자수도 최고치를 경신했다.
넷마블의 트래픽 및 개별게임의 이용자수의 상승이 지속되고 있는 것은 게임포털 부문의 성장을 기반으로 다양한 퍼블리싱 게임들의 안정적인 성장이 이어지고 있어 같은 지표의 상승은 1분기 실적상승에서 나타난 것처럼 향후 실적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CJ인터넷 정영종 대표이사는 “현재 서든어택이 대표게임으로 급성장하고 있을 뿐 아니라 자체 개발스튜디오에서 준비중인 5개 게임과 다수의 퍼블리싱 게임이 준비되고 있는 등 향후 트래픽은 더욱 상승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