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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충주·김천 송천 택지개발예정지구 지정

류현중 기자 기자  2009.09.17 14: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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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국토해양부는 오는 18일 울산 가천·충주 안림2·김천 송천 등 3개지구 총 203만㎡를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울산 가천 지구의 경우 KTX 울산역세권, 울산과학기술대, 하이테크 밸리 산업단지, 길천산업단지 등의 배후 주거지역으로 증가하는 주거수요를 반영해 울산 서부권의 자족생활권을 형성하게 된다.
울산도심에서 15㎞, KTX 울산역에서 3㎞ 떨어진 거리에 위치하고 경부고속도·경부고속철·국도 24호 및 35호선 등 주요 간선망과 연결돼 접근성이 양호하다.

충주의 신흥주거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충주 안림2 지구는 충주첨단산업단지가 입지해 지속적인 인구유입이 예상되고 있는가 운데 주거수요 증가에 대처하기 위해 개발되는 지역이다.

충주시청에서 남동쪽 3㎞ 지점에 위치하고 국도 3호선 및 19호선에 연결되며 인근 3.5㎞ 지점에 충주역이 있다. 지구내 공공기관(법원, 검찰 등)이 입주해 행정타운의 역할과 함께 교현천·소하천 등 주변 자연경관을 최대한 활용한 친환경 주거단지로 개발될 계획이다.

김천 송천 지구의 경우 주변에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주택수요에 대처하고 김천·구미일원의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개발이 추진되는 지역이다. 김천시청에서 15㎞, 구미시청에서 7㎞ 지점에 위치하고 KTX역사, 김천JC 및 중부내륙·경부고속도로와 인접해 접근성이 우수하다.

국토부에 따르면 조성되는 주택 1만3757가구의 53%인 7059가구를 임대주택으로, 80%인 1만638가구를 85㎡ 이하의 중소형 주택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저렴한 임대 및 중소형 주택건설로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을 도모하는 효과가 기대된다"며 "3개 지구는 내년 실시계획을 승인하고 2011년 착공을 거쳐 2014년 택지개발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