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두산중공업, 1조2700억원 사우디 발전소 수주

박지영 기자 기자  2009.09.17 10:28:20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두산중공업이 1조2700억원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발전소 공사를 수주했다.

두산중공업은 17일 사우디아라비아 전력청으로부터 꾸라야 복합화력발전소 공사에 대한 수주통보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1조2700억원 규모로 정식계약은 10월 중 체결될 예정이다.

두산중공업은 이미 지난 7월 현지 건설업체인 벰코(BEMCO)와 구성한 컨소시엄을 통해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스팀터빈, 배열회수 보일러 등 주요 기자재를 공급하게 되며 2013년 2월 준공 예정이다.

두산중공업 발전BG장인 서동수 부사장은 이번 수주에 대해 “최근 최근 중동, 인도 등 해외 발전소 건설공사에서 보여준 기술력과 사업수행능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사우디아라비아는 전략난 해소를 위한 신규 발전소 건설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추가 수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