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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신종플루 예방 모습 다양

박광선 기자 기자  2009.09.17 09: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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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신종플루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유통업계들이 각양각색으로 신종플루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파가 많은 주요 시내에 자리잡고 있는 커피전문점의 경우 매장 내 손 소독기를 설치하여 신종플루 예방과 확산 방지에 각별한 신경을 쏟고 있으며, 온라인 업체 및 홈쇼핑 업체들도 신종플루 관련 상품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할리스커피(공동대표 이성수, 정수연 www.hollys.co.kr)는 이번 달 초부터 매장 내 손 소독기를 설치하고 신종플루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 소독 방법에 대한 안내문을 비치하였다. 매장에 설치된 손 소독기는 물 없이 사용할 수 있어 고객들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던킨도너츠(www.dunkindonuts.co.kr) 역시 매장 내 고객용 손 소독기를 설치하고 있으며 휴대용 손 세척제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체내 면역력을 높여주는 김치, 요구르트, 낫또와 같은 발효식품을 활용한 건강도넛을 판매하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들도 신종플루 예방을 위한 관련 상품 기획전 진행에 열을 올리고 있다.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는 신종플루 예방을 위한 핸드워시 제품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손제정제 특별전을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항균 핸드 워시, 물이 필요 없는 손 청결제, 뿌리는 스프레이 타입의 손소독제 등 다양한 제형의 손세정제를 최저가에 판매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홈쇼핑 업체도 신종 플루 예방에 나섰다. CJ오쇼핑은 지난 4일부터 위생용품 구입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하여 홈쇼핑가 온라인 쇼핑을 통해 신종플루 관련 상품을 긴급 편성하였다. 뿐만 아니라 9월 한달 중에만 최소 6회 이상을 방송할 계획이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신종인플루엔자 확산에 따라 손 씻기 방법, 방역용마스크 착용법, 손소독제 사용법 등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홍보 리플렛을 제작하여 보건소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할리스커피 마케팅팀 이지현 과장은 “신종플루가 대유행하면서 개인의 위생 및 면역력에 대한 이슈가 대두되고 있어 할리스커피도 매장 방문 고객들을 위해 모든 매장에 손 소독기를 설치하게 되었다”라며 “또한 전반적인 매장의 철저한 위생 관리를 통해 신종 플루로 인한 고객들의 불안감을 덜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