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지난 5월 김태희, 지현우를 모델로 화제를 모았던 “파리바게뜨야 도와줘!” 캠페인이 다시 돌아왔다. 파리바게뜨(www.paris.co.kr)는 “파리바게뜨야 도와줘!” 캠페인의 두 번째 광고가 9월 1일부터 온-에어(on-air) 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첫번째 광고에서 호흡을 맞췄던 대한민국 탑 모델 김태희와 부드러운 남자 지현우가 그대로 출연한 이번 CF의 컨셉은 ‘아이디어가 필요할 땐 파리바게뜨야 도와줘’다. CF 속 도도한 여자로 등장하는 김태희는 ‘커피 한잔 하자는 남자는 뻔해’라고 지루해한다. 그런 김태희 앞에 나타난 것은 ‘커피’ 대신 커피 모양을 본뜬 파리바게뜨의 ‘부드러운 카푸치노 케이크’. 남자의 색다른 프로포즈에 맘이 풀린 김태희는 부드러운 생크림을 맛보며 행복해 한다. ‘꽃다발로 고백하는 것은 뻔하다’고 고민하는 지현우에게도 파리바게뜨가 해결책을 준다. 바로 평범한 꽃다발 대신 꽃다발 모양의 케이크, ‘사랑스런 꽃다발 케이크’가 나타나는 것. 단숨에 얼굴이 환해진 지현우는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여자에게 케이크를 내민다.
이번 CF에서도 기존의 캠페인 요소는 그대로 적용, 일관성을 유지했다. 해결사로서의 ‘파리바게뜨야 도와줘’의 이미지를 강조하는 것은 물론, 광고 내내 흐르는 BGM도 사운드오브뮤직의 ‘My favorite things’을 지속적으로 사용했다. 단, ‘아이디어 뱅크’로서의 파리바게뜨의 이미지가 강조된 것이 새 CF의 차별점이다. 바로 연인을 사로잡는 특별한 아이디어, 특별한 감동이 필요한 순간에 파리바게뜨가 도움을 준다는 내용을 강조하고 있다.
한편, 한여름과 비슷한 온도에도 불구하고 가을 복장으로 압구정, 청담 매장을 오가며 연기한 두 배우는 촬영 내내 프로다운 열의를 잃지 않았다. 특히 김태희는 도도하게 거리를 걷는 씬과 입술에 묻은 크림을 먹는 장면은 꼭 넣어달라 부탁할 정도로 자신의 표정 하나까지 꼼꼼하게 체크했다는 후문.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번 CF는 No.1 브랜드로서의 파리바게뜨의 특별함을 좀 더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는 방향에 초점을 맞췄다”며, “연인 간의 고백에 파리바게뜨의 독특한 신제품을 사용함으로써, ‘참신하고 기발한 고백 조력자로서의 파리바게뜨’의 이미지를 감성적으로 어필하려 했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