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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향-지니, 뮤지컬 '두드림러브 시즌2' 여주인공 캐스팅

유병철 기자 기자  2009.09.16 10: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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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지난 2008년 초연을 통해 새로운 시도로 주목받았던 러블리 뮤지컬 '두드림러브'가 시즌2로 다시 돌아왔다.

오는 9월 25일부터 대학로 라이브극장에서 공연될 '두드림러브 시즌2'는 주인공인 명훈과 수희가 사랑에 대한 기억을 상영해주는 특별한 영화관을 우연히 찾게 되면서 시작되는 러블리 뮤지컬이다.

이에 시즌1에서도 여주인공 수희 역을 맡았던 뮤지컬 배우 김소향은 2009년 성황리에 공연된 뮤지컬 '드림걸즈'에서 가수의 꿈을 꾸는 로렐 역으로 열연한데 이어 11월 공연예정인 황정민, 박건형 주연 '웨딩싱어'에서 줄리아(윤공주)의 친구인 홀리 역을 맡아 명실공히 뮤지컬 흥행배우 반열에 오르고 있다. 초연 당시 국내 창작뮤지컬에 대한 본인의 열정을 피력하며 '두드림러브'에 대한 열의를 보였던 김소향은 이번 '드림걸즈' 이후 휴식을 취하려던 자신을 일정까지 변경하며 '두드림러브 시즌2'의 합류를 결정했다.

   
 
   
 
또한 더블캐스팅 된 뮤지컬 배우 지니는 대중들에게는 인기드라마 '쾌걸춘향' OST 삽입곡 '자유로와'를 부른 여성 로커로 잘 알려져 있다. 당시 얼굴이 알려지지 않아 대중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냈던 그녀는 뮤지컬 '겨울연가', '위대한 캣츠비', '뮤직인마이하트', '기쁜 우리 젊은 날' 등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 대중들에게 한발씩 다가섰다. 그녀는 수희 역을 통해 '뮤지컬 배우 지니'라는 확실한 이름을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러블리 뮤지컬 '두드림러브 시즌2'는 국내 창작뮤지컬 중 소극장 뮤지컬로는 드물게 송쓰루(Song-Through)형식을 도입하여 뮤지컬 팬들은 물론 공연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번 시즌2에서는 뮤지컬 음악의 흥행보증수표라 불리는 장소영 음악감독이 합류하여 '두드림러브 시즌2'에 새로운 색깔을 입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