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우리투자증권이 중장기적으로 롯데쇼핑의 주가가 매력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12개월 목표주가를 45만1000원 유지한다고 밝혔다.
롯데쇼핑의 1분기 잠정 실적은 총 매출 2조 2543억원(8.2%) 영억이익 1874억원(13.5%) 순이익 1797억원(35.3%) 등이다. 총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8.2%증가했다.
영업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지만 순이익이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한 것은 지분법평가이익과 금융수지 등 영업외수지가 개선되었게 때문이라고 우리투자증권은 추정했다.
총 매출의 증가는 소비경기 회복과 전년 신규출점 효과, 상장 기념 프로모션 행사 등이 효과를 주었다는 것이다.
또한 영업이익 증가율은 총매출 증가율보다 높은 것은 수수료율 인상과 할인점 부문 규모의 경제 효과 확대 등에 따라 영업레버리지가 확대됐기
때문으로 우리투자증권은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