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증권은 비에스이홀딩스(045970)의 1분기 실적부진에도 불구하고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현대증권은 비에스이가 대해 전분기 말부터 영업이익률 두자리수 수준 회복, 노키아로의 매출 물량 증가, 제품믹스 개선 등 전망했던 것보다 실적이 양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분기에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12억원, 4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비에스이의 하반기 및 내년 큰 폭의 실적 개선을 기대하기 위해서는 슬림폰에 주로 채택되는 MEMS 마이크의 성공적인 개발 및 양산 매출로의 연계와 천진법인의 성공적인 가동을 통한 원가 절감 등이 필요하다고 내다봤다.
현대증권은 이 회사의 목표가를 1만5000원으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