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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자체 개발한 제초기 위력

1일 70여명분의 작업량 처리···인력에 의한 제초 비용의 10분의 1수준

정운석 기자 기자  2009.09.15 22: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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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한국농어촌공사가 자체 개발한 제초기가 1일 70여명분의 작업량을 처리하는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농어촌공사가 자체 개발한 제초기를 중장비에 부착해 저수지 제당 풀을 빠르게 베고 있다

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종원)는 김종원 전남본부장이 지난해 다기능 용·배수로 수초제거용 제초기를 개발해 올해 2월 특허청으로부터 특허권을 받은 제초기를 투입해 저수지 제당 풀을 빠르게 베고 있다.

현재까지 저수지 310개를 제초작업을 완료 하고 앞으로도 130여개를 더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제초기는 인력에 의한 제초 비용의 10분의 1수준이고, 작업량은 1일 7000㎡~7500㎡으로 70여명분의 작업량을 처리하고 있어 예산절감은 물론 인력난을 해소하고 있다.

특히 빠르게 제당의 제초작업을 완료해 시설물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또 제거된 풀을 농가에 제공해 가축의 사료나 퇴비로 활용해 사료 자급률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전남지역본부 관계자는 "현재 개발된 장비를 모니터링하면서 장비에 대한 문제점 등을 파악, 보완하여 풀을 포장재로 싸서 배출되도록 할 계획이다"며 "제거된 풀을 가축의 사료나 퇴비로 활용, 사료 자급률 향상에도 기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