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광주시가 올 하반기부터 2014년까지 단계별 계획에 따라 도심 어디서든 녹음숲 터널과 꽃길을 만날 수 있도록 5개 자치구 권역(지구)별로 가로숲길을 확대 조성한다.
주요내용은 자치구별로 일정권역으로 나눠 권역(지구)내 가로수가 없는 곳은 1열 가로수를 식재하고, 추가로 식재 가능한 모든 보행공간에는 2열 숲을 조성해 녹음숲길로 그늘을 확대하는 한편 시내를 관통하는 주요 관문로 비탈면에는 철쭉, 개나리 꽃길을 조성해 타 도시와 차별화 하는 녹화사업이다.
이러한 가로숲길 조성사업은 올 하반기부터 2014년까지 6개년 계획으로 2단계로 나눠 추진한다.
1단계(’09하반기~’11)사업은 지난 6월부터 자치구 기초자료와 전문가 의견 등을 반영한 19개지구 126곳을 녹음숲길을 조성하고, 2단계(’12~’14)는 광주지역 환경기술개발센터 용역을 통해 1단계를 보완하면서 도심 전체로 숲을 확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도시 숲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으며 긴 시간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나무를 그만큼 빨리 심어어야 한다“며 ”특히 숲이 울창한 도시는 시민들에게는 삶의 질을 높이고 문화와 관광을 창출하는 원천이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