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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어등축제 축소 추진

7종 축소한 5개마당 27종으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개최

정운석 기자 기자  2009.09.15 20: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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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신종플루 영향으로 취소를 결정했던 광산구 최대 축제인 어등축제가 일부 행사를 줄여 축소 추진된다.

15일 광주 광산구(구청장 전갑길)에 따르면 제3회 어등축제를 당초 계획보다 7종을 축소한 5개 마당 27종으로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개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광산구는 당초 행전안전부의 축제행사 자제 지침으로 취소를 결정했으나 최근 지자체에서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 지침을 변경함에 따라 축소 추진을 결정했다.

구민의 단합과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해 치러지는 어등축제를 개막을 알리는 기념식 등을 필두로 주민 참여형 경연마당, 경제마당, 체육마당, 경축마당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신종플루 유행에 대비하여 발열신고센타 운영, 환자 진료소 운영, 손 소독기 설치, 행사장 내·외부 방역 등 예방대책을 철저히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