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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드라마 <헌터(HUNTER)> 11월 개봉

박광선 기자 기자  2009.09.15 16: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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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드라마가 TV에서 인터넷으로! 인터넷 드라마가 떴다.

연극 <그남자 그여자>, <NEW 강풀의 순정만화> 등 대학로 최고의 흥행 작품을 제작해온 공연기획사 ㈜가을엔터테인먼트에서 오는 11월 초부터 인터넷 드라마 <헌터(HUNTER)>를 선보일 예정이다.

인터넷 드라마는 기존의 TV 드라마와 달리 온라인 포탈사이트 및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방영되고, 인터넷을 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언제든지 다시 보기로 볼 수 있다.

이미 미국에서는 미스터리 시리즈물 <프롬 퀸>을 온라인 사이트 마이스페이스와 유튜브에서 방영하여 첫 방송 후 한 달 만에 총 520만회의 스트리밍을 기록하는 등 미국 네티즌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인터넷 드라마 <헌터(HUNTER)>는 ‘도플갱어’라는 흥미로운 소재의 미스터리물로 단순한 선과 악의 대결을 넘어서 인간 본연의 내재된 공포심과 심리 변화에 초점을 맞춘 작품으로 파란, 판도라TV, 씨박스, 디오데오, 엠군 등 주요 포털 사이트 및 동영상 사이트 등을 통해 무료서비스로 주 1회 10분간 총 12회가 방영될 예정이다.

또한 이 작품은 국내 최초로 DSLR로 드라마 촬영이 이뤄진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실제로 일본에서는 DSLR 카메라로 단편 영화가 제작된 사례가 있으나 국내에서는 뮤직비디오 두 세편만 제작 되었을 뿐 영화 제작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