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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 베트남에 기술 수출

베트남 최초 정유공장 BSR사와 O&M 서비스 계약 체결

이철현 기자 기자  2009.09.15 15: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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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SK에너지(대표 구자영)는 15일 베트남 꽝 응아이 시에 위치한 BSR사와 공장운영 및 유지보수(O&M)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K에너지 김명곤 R&M사장(왼쪽)과 BSR사 응우옌 호아이 지앙 사장(오른쪽)이 베트남 정유공장의 공장운영 및 유지보수 서비스 계약을 체결한 뒤 악수를 하고 있다.>

SK에너지는 이번 계약에 따라 내달부터 오는 2014년 9월까지 향후 5년간 공장의 운전 및 설비의 유지 및 보수 등 공장운영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 또 이를 통해 ▲정유공장의 성공적 상업운전 ▲BSR인력으로의 점진적 대체를 위한 생산기술 및 유지보수 기술 등 공장운영 노하우를 전수하게 된다.

이를 위해 SK에너지 울산 콤플렉스는 석유생산, 생산기술, 생산관리, 설비관리, 안전환경보건 등 각 분야별로 경력10년 이상의 전문가 100여명을 파견할 예정이다. 또한 효율적인 공장운영을 위해 KBC사 등 해외 전문기술업체의 인력 40여명을 활용할 계획이다.

BSR사는 베트남 국영석유회사인 페트로베트남(PVN)이 약 25억 달러를 투자한 베트남 최초의 정유공장인 중 꽛 정유공장의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회사로서 PVN이 100% 출자한 자회사다.

SK에너지 김명곤 R&M 사장은 “지난 47년간 축적해 온 SK에너지의 수준 높은 기술력과 노하우를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면서 “향후 SK에너지의 글로벌 사업 확장에 대비해 구성원들의 역량을 개발하고 글로벌리티를 제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