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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 양복업계 장인, ‘봄바니에 장준영 대표’

장 대표 “수제 명품 양복의 고급브랜드를 만들어 해외시장 진출이 꿈”

한종환 기자 기자  2009.09.15 15: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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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기성복의 등장으로 맞춤양복이 사람들의 관심으로부터 멀어지고 있는 요즘, 옷을 만드는 감각과 정성어린 바느질 솜씨, 그리고 고객만족 서비스를 무기로 국회의원 및 장관, 연예인, 스포츠 스타 등 각계 유명 인사들의 옷을 만들며 맞춤양복업계에서 장인으로 통하는 사람이 있다.

   
 
그 주인공은 서울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 지하1층에 자리 잡은 봄바니에 양복점 대표, 장준영으로 60년대 후반, 맞춤양복 기술을 공부하기 시작한 이후부터 지금까지 39년 맞춤양복 외길인생을 걸어오며 예술작품을 창작하듯 고객에게 멋진 옷을 만든다는 자세로 양복을 만들어왔다.

최근엔, 봄바니에(www.k-master.co.kr)만의 고급기술을 바탕으로 한 중저가 예복전문매장인 봄바니에 사옥을 남산에 준공하고 최신 웨딩전문 코너까지 사업을 확장하는 등, 주목받고 있다.

장준영대표의 봄바니에 양복점은 4명의 국내 최고의 재단사와 함께 명장1분을 모시고 현재 소공동롯데호텔 지하1층에 위치해 있으며, 39년째 많은 단골 고객들이 찾고 있다.

또한 상품권이 없던 시절 장준영 대표는 추석 명절 때나 결혼예식때 양가 혼주들을 위한 고품격스러운 선물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이미 70년대부터 상품권 선물을 발행해서 큰 인기를 끌어왔다.

장 대표는 “지금은 국내의 명품양복들이 해외에 수출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며 “유럽의 제냐, 베르사체, 아르마니 등도 가내수공업에서 시작했듯이 장인 정신으로 국내 시장에 수제 명품 양복의 고급브랜드를 만들어 해외시장까지 진출하는 것이 앞으로 꿈이다”고 당당히 말했다.

봄바니에의 수제 명품 양복은 이미 세계적인 골프스타 최경주선수가 시상식때 입고 나올 정도로 유명하며 유명 남자연예인들과 정재계 거물들이 자주 찾는 명품 양복중 하나다.

소공동 롯데호텔 지하1층에 위치해 있는 봄바니에 양복점은 추석명절을 맞이해 명품양복 상품권을 준비해 놓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