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한국도로공사, 66억원 절감 사례 발굴

류현중 기자 기자  2009.09.15 13:19:21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한국도로공사가 ‘2009 시공VE 경진대회’를 통해 66억원의 원가절감이 가능한 VE(Value Engineering) 우수사례를 발굴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를 통해 고속도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고속도로의 기능개선과 원가절감이 함께 가능한 사례를 찾고, 전국 고속도로 건설현장에 전파해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도로 연약지반 처리공법 변경’은 기존도로를 활용해 연약지반을 안정화 시키는 공법을 개발과 공사기간을 10개월로 단축, 예산 또한 약 30억원이 절감 될 전망이다.

‘보성대교 교대 안정성 향상방안’ 경우 교량의 안정성이 향상과 공사비 2억원 이상 절감된다. ‘북충주 나들목 기하구조 최적화 방안’은 교통안전성 향상과 교량 미 확장으로 약 11억원의 공사비가 절감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국내 건설관련 발주기관과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국토해양부와 함께 VE 활성화를 위한 ‘2009 건설VE 컨퍼런스’를 오는 24일 인천 송도에서 개최한다. 미국 캘리포니아 교통국의 최고 VE전문가, 국내 관련협회, 학회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 VE(Value Engineering) : 건설공사의 각 설계단계에서 설계내용에 대해 원설계자가 아닌 제3자가 가치공학적 검토를 통해 창조적 대안을 도출함으로써 시설물의 기능향상 및 원가절감을 추구하는 선진적 건설사업 관리기법

※ 시공VE : 고속도로 건설공사 시행단계에서 설계변경이나 공법개선사항 등 수행하는 VE로써 설계내용에 대한 경제성 및 현장적용의 타당성을 기능별, 대안별로 검토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