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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중국에서 미래첨단 기술 공개

나원재 기자 기자  2009.09.15 12: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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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SK텔레콤이 16일부터 20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P&T/Wireless & Networks Comm China 2009' 전시회에 참가, 다양한 미래기술 서비스들을 선보인다.

중국 우정통신공사(PTAC)가 주최하고, 공업정보화부(MIIT)와 국제무역촉진위원회 (CCPIT)가 후원하는 'P&T/Wireless & Networks Comm China 2009'는 전세계 20개국, 520여개 관련 업체가 참여하고 약 20만명 이상이 관람하는 중국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 행사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차이나모바일, 차이나유니콤, 차이나텔레콤 등 중국 주요 통신사업자들과 에릭슨, NTT도코모, 삼성전자 등 글로벌 사업자들이 대거 참가한다.

SK텔레콤은 이번 전시회에서 300㎡(약 90평) 규모의 부스를 마련하여 'Open Collaboration(열린 협업)'이라는 컨셉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인다.

'Open Collaboration'을 전시 컨셉으로 정한 것은, 산업간 융복합 시대를 맞아 다양한 계층의 아이디어 수용 및 참여를 통해 'Global ICT 리더'가 되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이라고 SK텔레콤은 설명했다. 세계 무대에서 SK텔레콤의 진보된 모바일 네트워크 및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임과 동시에, 이번 전시회를 조직 내부뿐 아니라 외부에서도 기술과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오픈 이노베이션의 장으로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SK텔레콤은 이번 중국 전시회를 통해 e-Paper(전자종이), 음성인식 등 현재 개발 중인 기술을 처음 공개하는 한편, 중국에서 상용화 될 MIV(Mobile In Vehicle) 서비스 및 디지털 펜, FMC (Fixed Mobile Convergence), 모바일 택배 솔루션 등의 혁신적 서비스들을 선보이며 현지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모을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 중 SK텔레콤이 처음으로 외부에 공개하는 e-Paper와 음성인식 서비스는 정만원 사장이 지난 4월 기자간담회를 통해 발표한 5대 성장과제 중 '혁신적 User Interface 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