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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관 기술, 아프리카 대륙에 전파

송유관공사, 나이지리아, 수단, 가나 송유관 운영기술 전수

이철현 기자 기자  2009.09.15 12: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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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대한송유관공사(대표 최광식)가 나이지리아, 수단, 가나 등 아프리카 국가들에게 송유관 운영기술을 전수하고 있다.

15일 송유관공사에 따르면, 지난 14일 나이지리아 DEC 오일앤가스 사장 일행은 송유관공사를 방문, 600km에 달하는 나이지리아 북부 파이프라인 프로젝트에 송유관공사의 참여를 희망한다는 의사를 전했다.

   
  <송유관공사를 방문한 나이지리아 DEC 오일앤가스 사장과 임직원.>

이는 지난 달 27일 주한 나이지리아 대사가 송유관공사를 방문해 1차적으로 협의한 사항을 구체화시키기 위한 것이다.

이어 오는 9월 말에는 수단 국영석유회사인 SPPC사와 송유관 관리에 필요한 기술지원에 관한 정식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수단 에너지성 장관은 지난해 10월 송유관공사의 앞선 기술을 전수받기 위해 직접 송유관공사를 방문, 기술전수를 희망하는 의사를 전했다. 이와 관련한 양해각서는 이미 지난 6월에 체결했다.

한편, 송유관공사는 지난 2006년부터 2007년까지 아프리카 가나의 국영 석유회사에 송유관 운영기술 교육 등을 성공리에 수행, 아프리카 지역을 중심으로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