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사랑과 영혼’의 패트릭 스웨이지, 췌장암 사망

암 투병중에도 TV드라마에 출연해 열연

한종환 기자 기자  2009.09.15 11:58:44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췌장암으로 투병중이었던 영화배우 패트릭 스웨이지(Patrick Wayne Swayze)가 57세의 일기로 사망했다.

   
스웨이지의 대변인은 기자회견을 통해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스웨이지가 숨을 거뒀다”고 공식 발표했다.

1979년 영화 ‘스케이트 타운 USA’로 데뷔한 스웨이지는  ‘사랑과 영혼’, ‘더티 댄싱’ 등으로 국내팬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지난해 3월 췌장암 진단을 받았지만 투병 중에도 TV드라마 ‘더 비스트’에서 주인공인 FBI 요원 ‘바커’로 출연해 한 시즌 동안 열연을 펼치며 끝까지 팬들 앞에 섰지만 결국 삶을 마감했다.

생전 인터뷰에서 “나의 가슴과 정신은 언제나 기적을 향해 열려있다”면서 “치료에만 몰두해 삶을 즐길 순간을 놓지고 싶지 않다”며 늘 긍정적인 태도로 자신의 일들에 최선을 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