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부산예술회관 건립 기공식이 오는 17일 남구 대연동에서 개최되어 지역예술인들의 오랜 숙원을 해소하게 됐다.
부산시가 71억원을 들여 남구 대연동 옛 차량등록사업소 부지에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4,752㎡ 규모로 건립하는 부산예술회관은 예술인 전용 사무실 공간 확보는 물론, 타 지역에 비해 부족한 소공연장과 전시장 등을 확충해 지역주민과 학생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넓혀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예술회관이 들어설 남구 대연동 일대는 인근에 UN기념공원과 평화공원, 문화회관, 박물관 등의 문화관련 시설이 있고, 30여개의 학교가 소재하고 있어 남구의 대학로 및 젊음의 광장사업과 연계 가능한 지역으로 240석의 소공연장과 전시장 운영의 새로운 성공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예술회관은 지난해 12월 현상공모를 통해 당선작을 선정, 설계용역을 지난 6월에 완료하고 시공자 및 감리자를 선정한 후 내년 12월까지 공사를 완료하여 개관 할 예정으로 있다.
부산예술회관이 건립되면 문화예술인들의 숙원인 창작활동 무대와 사무공간 확보 등 예술인들을 위한 문화복지 향상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과 젊은층 고급 인력의 역외유출 방지 효과는 물론 국립부산국악원, 영상센터 등 다양한 문화시설간의 시너지 효과로 문화예술 창작활동 활성화와 시민들의 문화향유로 문화도시 부산의 면모를 새롭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