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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KTX·새마을호 병합승차권’ 판매

"추석 연휴기간 승차권 구입 못한 귀성객 편의 위해"

이철현 기자 기자  2009.09.15 09: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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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코레일은 15일 추석 연휴기간인 내달 1일에서 5일까지 운행되는 ‘KTX·새마을호 병합승차권’과 ‘KTX시네마승차권’을 오는 17일 오전 9시부터 전국 철도역과 철도승차권 판매대리점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병합승차권은 KTX 또는 새마을호 열차의 전체 이용구간 중 구간별 좌석과 입석으로 이용할 수 있는 승차권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추석 연휴기간 승차권을 구입하지 못한 귀성객들의 이용편의를 위해 마련한 조치”라고 말했다.

개봉영화가 상영 2주전부터 정해지는 ‘KTX시네마’도 추석 연휴기간이 포함된 영화열차 티켓을 판매한다. 이번에 상영될 영화는 ‘블랙’(상행)과 ‘드림업’(하행)이며 열차운임 외 영화관람료 7000원이 추가된다.

코레일 측은 영화상영 시간을 고려, 경부선 광명역~밀양역, 호남선 광명역~정읍역 구간 이상 장거리 고객을 대상으로 판매한다고 전했다. 특히 서울-동대구 구간을 시·종착으로 하는 KTX의 경우 시발역부터 영화가 상영되므로 이 구간 이용객만 구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추석 연휴기간 중 주요 시간대 승차권이 대부분 매진됐지만 구간별 심야시간대 좌석이 조금 남아 있다”며 “역귀성 승차권의 경우 좌석여유가 충분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