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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수 “은행들, 장기 차입 비중 늘려야”

새로운 유동성 규제 도입시 국내은행에 적용

전남주 기자 기자  2009.09.15 09: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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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국내 은행들은 앞으로 만기 1년 이상의 장기 차입 비중을 늘려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15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진 위원장은 국제 금융개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금융안정위원회(FSB) 총회에 참석하기 전 한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진 위원장은 새로운 유동성 규제를 도입할 경우 국내 은행에는 적용하겠지만 해외에 진출해있는 지점에 대해서는 FSB에서 합의한 내용으로 규제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세계 경제가 회복의 시그널이 나타나고 있지만 이로 인해 금융개혁에 대한 추진력이 약해지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진 위원장은 금융당국 간 정보공유를 늘려 국내에 진입한 미국, 유럽 은행의 자회사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얻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