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차의 판매성장이 눈부시다. 글로벌 판매에서도 여전히 상승세를 보이며, 세계 유수의 카메이커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저돌적인 공격마케팅과 더불어 향상된 기술력으로 전세계 소비자의 구매욕을 뒤흔들고 있는 현대차. 이젠 디자인 분야에서도 세계 최강을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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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출시된 현대차 모델들은 국내 기술력의 완성도를 한층 높인 제품들로 글로벌 시장에서 수여되는 상들을 ‘싹쓸이’ 하며 세계의 이목을 다시 한번 주목시켰다. 현대차의 기술력과 품질, 마케팅 기량 등은 이미 세계 최고 수준에 도달해 있다는 방증이다.
현대차는 여기에 멈추지 않고 기술력에 ‘디자인’을 입히고 있다. 지난달 25일 출시한 투싼ix를 시작으로 렌더링이 공개된 신형 쏘나타를 보면, 기존 현대차의 이미지에서 파격적으로 벗어나 있다. 말 그대로 ‘미래형 자동차’란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디자인이다.
◆“출시 전 3만대 계약 예상”
자동차 판매량이 증가하기 위해선 다양한 신차 출시에 따른 적극적인 프로모션이 필수적이다. 물론 품질과 디자인 등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에 제대로 부합하는 것도 판매량을 늘이는 주요 이유다.
신형 쏘나타는 ‘세 박자’를 고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소비자 니즈와 품질 그리고 디자인 이 요소가 고루 어우러졌다는 얘기다.
현대차 관계자는 “11일 현재 쏘나타 사전계약은 2만대로 정식계약이 이뤄지기 전까지 약 3만대 정도가 계약 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다만 우려가 되는 부분이 있다면, 현대차는 아직 노조와의 임금단체협약이 끝나지 않은 상황인 터라 자칫 기아차처럼 파업사태가 벌어지지나 않을까 하는 점이다.
현대차는 이미 투싼ix의 생산 차질로 고초를 겪은 바 있기 때문에 노조와의 원만한 해결로 돌파구를 마련해 나아겠다는 방침이다.
업계 관계자는 “현대차 임단협이 무분별 파업 없이 정상적으로 진행돼 생산라인에 차질만 생기지 않는 다면 ‘100일의 기적’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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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신형 쏘나타의 디자인 철학을 “부드러움 속 강인함의 조화”라고 표현한다. 또 향후 현대차의 디자인을 신형 쏘나타를 기반으로 “대표 고유 디자인으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현대차의 대표 브랜드인 신형 쏘나타는 지난 2004년 9월 쏘나타(NF) 출시 이후 5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만큼 한 단계 진보한 성능과 상품성을 겸비 또 다른 성공신화를 만들어 나갈 준비를 하고 있다.
신형 쏘나타의 렌더링이 공개된 첫날 1만대가 사전계약된 것으로 집계 된 것만 봐도 알 수 있듯이 현대차의 새로운 변화 시도가 적중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신형 쏘나타는 세타 II 2.0 가솔린 엔진과 6단 자동 변속기가 탑재돼 강력한 동력성능과 동급 최고 수준인 12.8km/ℓ의 연비를 달성했으며, 여기에 차체자세제어장치(VDC)가 전 모델에 기본 사양으로 장착되어 안전성을 강화했다.
뿐만 아니라, 파노라마 썬루프와 핸들에 부착되는 패들 쉬프트형 변속기, 버튼 시동장치 등 고급 사양 및 첨단 신사양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업계 관계자는 “모든 사양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신형 쏘나타가 17일 신차 발표회를 통해 정식출고가 되면 올해 말까지 약 4만대 가량 팔릴 것”으로 내다본다.
‘쏘나타 성공신화’는 멈추지 않고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