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싱글몰트 위스키가 가지고 있는 위스키의 다양성과 개성을 경험하기 위한 국내 최초로 싱글몰트 위스키 블라인드 테이스팅 이벤트가 열린다.
싱글몰트 위스키는 서울 청담동을 중심으로 젊은 직장인 및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새로운 음주 문화 코드를 자리잡아 가고 있으며, 와인을 통해 새로운 음주 문화를 경험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음주문화를 대체 할 새로운 주류 문화로 부상하고 있다.
그 동안 국내는 글렌피딕과 맥캘란을 비롯한 6개 브랜드가 주요 판매 되었지만, 2009년 7월부터는 7개 수입사를 통해 15개 증류소에서 50여 종류의 다양한 싱글몰트 위스키가 수입되어 본격적으로 싱글몰트 위스키의 다양성과 개성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한국 위스키협회 유용석 이사는 “싱글몰트 위스키도 와인만큼 개성이 다양한 술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싱글몰트 위스키도 와인 떼루아처럼 생산지역 및 숙성방법과 증류소 별로 다양한 개성과 특징을 지닌 술이라는 점을 소비자들이 직접 느끼고,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싱글몰트 위스키를 찾아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싱글몰트 위스키 블라인드 테이스팅 이벤트는 다양한 특성을 지닌 스코틀랜드 4개 지역의 싱글몰트 위스키를 비롯하여 일본의 싱글몰트 위스키 등 총 12개의 15~18년 숙성 싱글몰트 위스키를 직접 비교해 가면서 시음해 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글렌피딕과 맥캘란을 비롯한 스페이 사이드 지역 싱글몰트 위스키와 독특한 개성으로 일본의 대표적인 소설과 무라까미 하루키 등 전세계 마니아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라프로익, 라가불린 등의 아일라와 하이랜드 지역의 하이랜드 파크 외에 일본에서 생산하고 있는 야마자키와 요이치 등 다양한 싱글몰트 위스키를 시음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