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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뉴질랜드 초고압 전력망 수주

정유진 기자 기자  2009.09.14 15: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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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대한전선이 뉴질랜드에서 대규모 초고압전력망 구축사업 공급자로 선정됐다고 1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대한전선에 따르면  뉴질랜드 오클랜드 지역의 ‘북섬 업그레이드 프로젝트’의 220kV 지중 초고압전력망 턴키 프로젝트를 약 940억원에 수주했다.

이로써 대한전선은 초고압지중케이블과 각종 부품의 공급, 전력망 설계와 네트워크 구축공사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이번 전력망 공급프로젝트에는 지난 3월 쿠웨이트에서 수주한 400kV 전력망사업에서 채택된 고효율의 전송특성을 지닌 소선절연 방식의 초고압지중케이블이 적용되는 프로젝트로 이달부터 2012년 5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아시아와 중동 지역의 탄탄한 시장기반 위에 수 년 전부터 미국과 호주, 러시아 등 선진시장에서도 대규모 수주에 성공함에 따라 기술과 품질에서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며 “지속적으로 초고압전력을 중심으로 연구개발과 생산성 향상에 역량을 집중해 글로벌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