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광주 광산구(구청장 전갑길) 동주민센터가 무료 순회 건강진료, 수지침 봉사, 영어교실 운영 등 질 높은 서비스로 주민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월곡1동주민센터(동장 문석렬)은 관내 의료기관인 HN병원과 협약을 맺고 경로당 무료 순회 건강진료를 지속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2월부터 매월 1회 시작한 건강진료는 지금까지 어르신 500여명의 건강을 검진하고 있다. 오는 25일에는 여덟 번째 무료 건강진료에 나선다.
송정2동주민센터(동장 양덕님)은 지난 11일 오후 관내 경로당과 독거노인을 대상을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은 송정2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 20여명이 참여해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
신흥동주민센터(동장 나경주)는 송정공원내 등산로를 황토와 돌로 꾸며 주민들이 선호하는 친환경 길로 재조성하는 사업이 한창이다.
오는 11월 금봉산, 방개산, 말미산을 연결하는 3km의 길이의 등산로가 완공되면 노약자의 등산 편의 보장은 물론, 산불 발생시 훌륭한 방화선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첨단1동주민센터(동장 박종호)는 뉴욕미래치과와 함께 지난달 중순부터 한부모가족 자녀 12명의 치아건강을 돌보고 있다. 뉴욕미래치과는 치아건강을 위한 예방요법과 함께 치료도 제공하고 있다.
본량동주민센터(동장 김선동)는 멀리 떨어진 도시동 소재 학원까지 오가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영어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영어권 국가 출신의 결혼 이주여성이 강사로 나선 영어교실은 영어동요를 소재로 하고 있어 초등학교 1~3학년 아이들의 인기가 높다.
전갑길 광산구청장은 "일상생활과 직결되는 동주민센터가 주민 소통과 교류의 중심지이자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