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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가을을 부르는 클래식

서울시 유스오케스트라, ‘베토벤 교향곡 제6번’ 세종M씨어터 개최

한종환 기자 기자  2009.09.14 14: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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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세종문화회관(사장 이청승)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단장 박태영)에서는 제97회 정기연주회 Beethoven Symphony No.6를 오는 9월26일 세종M씨어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Beethoven Stories의 부제를 달고 2007년부터 2년 동안 계속해 오고 있는 ‘베토벤 교향곡 전곡 연주시리즈’ 중 8번째 무대이다.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의 이번 시리즈는 내년도 베토벤 교향곡 제9번 연주를 끝으로 기나긴 여정을 마칠 예정이다.

베토벤 스스로 '전원'이라고 제명을 붙인 교향곡 제6번은 5악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악장에도 표제가 붙어있다. 베토벤 작품 중 영국에서 가장 많이 녹음된 교향곡이며, 프랑스에서 가장 사랑을 많이 받는 작품인 '전원'은 뻐꾸기, 나이팅게일, 메추라기 등 새들의 지저귐 소리와 천둥소리, 알펜호른 소리가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 곡이다.

이번 연주 프로그램은 베토벤을 더 잘 알 수 있는 곡들로 구성하였다. 베토벤의 유일한 오페라인 ‘피델리오’ 서곡을 시작으로, 첼리스트 김우진의 협연으로 하이든 첼로협주곡 2번이 연주되며, 연주회 마지막 곡으로 가을에 어울리는 평화롭고 목가적인 음악인 베토벤 교향곡 제6번 '전원'이 연주된다.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의 이번 공연 관람료는 10,000원, 15,000원, 20,000원으로 청소년에게는 30% 할인해 준다.(문의: 02-399-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