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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광명음악축제’ 신종 플루 영향, 축소 및 취소

나원재 기자 기자  2009.09.14 14: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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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2009광명음악축제’ 사무국이 정부의 ‘신종 플루 확산 관련 지자체 각종 축제 및 행사 운영 지침’에 따라 행사 일정을 부분 축소 및 취소한다고 밝혔다.
 
특히, 사무국은 전국 어린이 창작 동요제, 실용음악 사운드 배틀, B-boy 다이나믹 챔피언십의 경우, 경연대회 장소가 바이러스 확산이 가장 용이한 밀폐된 실내인 점과 주요 출연진이 신종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취약한 어린이와 청소년들 이라는 점 등이 주요 문제점으로 떠올라 부득이하게 경연대회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관련, 사무국은 “‘전국 어린이 창작 동요제’와 ‘실용음악 사운드 배틀’의 경우 참가 지원자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정성어린 작품들과 관련 서류들을 광명시의 공식 협조 공문과 함께 다시 반송조치 할 예정”이라며 “참가 신청자 분들께서 보내주신 자료들은 이후 어떠한 상황에서도 외부로 유출되는 일이 없을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한편, 사무국은 이번 ‘2009광명음악축제’의 일부 행사도 대폭 축소 및 취소했다. 사무국에 따르면 소규모 공연들은 전면 취소, 행사 당일 대형 야외 공연장인 시민운동장 특설 무대의 메인 공연들만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