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국내 최대 장애인축제인 뷰티풀 챌린지가 서울·대구·부산·대전에 이어 전남 목포에서 개최된다.
14일 노동부에 따르면 노동부와 전라남도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과 목포시가 주관하는 '2009 전남 목포 뷰티풀 챌린지' 행사가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유달경기장, 신안비치호텔과 목포해양대학에서 개최된다.
이번 목포 뷰티풀 챌린지 행사에서는 PEN-KOREA 발족식 및 국제 학술 포럼, 제26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제4회 보조공학기기 박람회 등이 열린다.
전국을 돌며 진행되는 뷰티풀 챌린지 행사는 서울, 대구, 부산, 대전에 이어 광역시가 아닌 지자체로서는 처음으로 전남 목포에서 개최된다.
PEN-KOREA(청각국제협력기구)발족식 및 국제 학술 포럼은 15일 오후 3시부터 신안비치호텔에서 PEN-I 4개국 10명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제26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15일부터 18일까지 목포해양대학교에서 지방 예선을 치루고 올라온 기능경기 및 레저직종 총 39개 종목에 480여명의 장애인선수들이 참가해 자신의 기능과 능력을 마음껏 발휘한다.
제4회 보조공학기기 박람회는 15일부터 17일까지 목포신안비치호텔컨벤션센터에서 20여개 관련업체가 참여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능력의 차이가 아닌 방법이 다를 뿐임을 보조공학기기 및 장애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밖에 개막축하공연이 목포유달경기장에서 개최되고 더 블랙, 바리스타 및 제과제빵 시험 및 체험, 고령자 체험 등 지역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린다.
노동부 허원용 고용평등정책관은 "장애인고용촉진강조의 달을 맞아 장애인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응원을 끌어내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축제가 되어 서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