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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을 삼켜라'에서 엇갈린 사랑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졸이게 하고 있는 지성과 성유리는 드라마 촬영으로 제주도에서 밤낮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스태프들을 위해 남모르게 자신들의 사비를 반반씩 모아 스태프복 130벌을 구입해 지난 13일 촬영 스태프들에게 나눠주는 훈훈함을 보였다.
특히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환절기의 심한 일교차로 스태프들이 행여 감기에 걸릴까 걱정한 지성과 성유리는 스태프들의 건강을 위해 바람막이 점퍼를 준비하는 세심한 배려를 보이기도 했다.
이에 '태양을 삼켜라' 촬영 스태프들 모두 그들의 따듯한 마음과 정성에 감동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지성은 "드라마를 위해 카메라 밖에서 고생하고 있는 스태프들을 위해 항상 무언가 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마침 드라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성유리 또한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성유리와 함께 마음을 모아 작은 선물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들의 노고에 비하면 한없이 작은 선물이고 드라마 촬영이 후반으로 접어들며 늦게 선물을 준비 한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했지만 선물을 받고 고마워하는 스태프들의 얼굴을 보니 내가 더 고맙고 행복했다. 고생하는 우리 연기자들과 스태프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자.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수현(성유리)이 마침내 정우(지성)의 출생에 비밀에 대해 알게 되면서 이들의 엇갈리기만 하는 사랑이 어떤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될지, 정우의 장회장(전광렬)에 대한 복수극이 점점 수면위로 드러나며 '태양을 삼켜라'는 어떤 결말을 맞게 될 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한편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태양을 삼켜라'는 오는 16일 20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