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서울드라마어워즈 2009’의 화려한 시상식이 11일 오후 6시 30분 올림픽공원 올핌픽홀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9월 4일부터 9월 13일까지 진행되는 쇼케이스와 9월 5일부터 9월 9일까지 진행된 드라마 시사회를 통해서 시청자들과 함께 즐기는 드라마축제로서 성공적인 마무리를 하고‘서울드라마어워즈 2009’의 백미(白眉)인 시상식이 시민과 시청자, 스타들이 함께 어우러져서 화려하게 진행됐다.
탤런트 최수종과 황수경 아나운서, 박사임 아나운서의 공동 진행으로 시작된 이번 ‘서울드라마어워즈 2009’는 37개국 169작품이 예심과 본심을 통과하며, 각국의 드라마와 배우, 감독 등 드라마 관계자들의 치열했던 경합 결과가 발표 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작품부문 대상 및 단편, 미니시리즈, 장편 각 최우수상, 우수상 3개 부문과 개인부문 남자연기자, 여자연기자, 연출, 작가 등 4개 부문, 특별상과 심사위원 특별상이 주어졌으며, 야후! 코리아와 함께 7월 13일부터 8월 30일까지 진행한 ‘야후! 네티즌이 뽑은 베스트 드라마’와 남,녀 배우 총 3개 부문에 대해서 수상했으며, 올해 가장 인기 있었던 외국드라마를 초청작으로 선정했다.
세계적인 드라마축제로서 그 위상을 보여주는 서울드라마어워즈 2009는 (사)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위원장:이병순), 한국방송협회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KBS, MBC, SBS, EBS, 한국콘텐츠진흥원 후원, 야후! 코리아, BMW, 싸이월드, BCWW2009가 파트너사로 참여했으며, 기획은 SBS프로덕션이 맡아 진행했다.
이날 시상식장에는 시상자로 내정된 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 이병순조직위원장, 최상식본심심사위원장, 존 제임스 헌트 토드 휴스턴필름페스티벌집행위원장, 김대선 야후! 코리아사장, 영국 BBC 드라마국장 필 콜린슨 (Phil Collinson)를 비롯해서 눈길을 모으는 별 중의 별들이 대거 참여했다.
미국드라마의 대표격인 <C.S.I.>의 감독이자 프로젝트 매니저인 듀안 클락(Duane Clark)과 <C.S.I.>라스베가스 프로덕션 매니저이자 제작자인 스티븐 펠더 (Steven Felder)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드라마어워즈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여배우의 참석도 눈에 띄었다.
노르웨이 인기 여배우 샬롯 프로그너 (Charlotte Frogner), 중국 유명 실력파 여배우 천슈(Chen Shu), 한중합작드라마 <남재여모2>(男才女貌2)에서 강타와 함께 출연한 중국 여배우 리슈엔(Li Xuan), 필리핀 인기 여배우 크리스틴 라이즈 클랭 (Cristine Reyes Klenk), 드라마 <바람의 화원>에 출연한 문근영 등 쟁쟁한 여배우들이 함께 자리해 시상식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남자 배우 중에는 일본의 국민 배우라고 할 수 있는 쿠메 아키라 (Akira Kume), 뉴질랜드 인기 배우 안토니 스타 (Antony Starr), 캐나다 단편 드라마 디 잉글리시맨스 보이(The Englishman’s Boy )의 남자 주인공 마이클 아이즈너 (Michael Eisner)등이 대거 참석해 시상식 자리를 빛냈다.
또한 해외 스타뿐만 아니라 국내 배우 고은아, 김준, 남상미, 문근영, 박시연, 박한별, 송선미, 엄기준, 오만석, 이덕화, 이준기, 최정원, 하유미 등 국내 인기 배우들도 시상식에 대거 참석해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시상식의 면모를 보여 주었다.
지남 7월 13일부터 8월 30일까지 진행한 서울드라마어워즈 2009 야후! 코리아 온라인 인기투표에서 네티즌이 뽑은 베스트 드라마와 인기 남녀 배우 투표에서, 최고의 인기 드라마는 KBS 의 <꽃보다 남자>가 1위를 차지했고, 최고의 남자 배우와 여자 배우로는 드라마<꽃보다 남자>의 김현중과 드라마<바람의 화원>의 문근영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세계 50개국 네티즌들이 최고의 드라마로 선정된 <꽃보다 남자>팀과 최고의 여자 배우로 선정된 문근영은 시상식에 참가해 팬들의 뜨거운 지지 속에 감사의 인사를 올렸다. 그리고 야후! 네티즌이 뽑은 남자배우로 선정된 김현중를 대신해서 SS501이 시상대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