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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여성 IT 전문인력 양성 나선다

11일 서울여대와 인재양성 위한 파트너쉽 체결

이광표 기자 기자  2009.09.11 13: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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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김희정)은 11일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이광자)와 IT 연구협력 및 인력양성, 기술교류 등에 대한 포괄적인 협약을 체결하였다.

KISA는 서울여자대학교 정보미디어대학(컴퓨터학 및 정보보호학전공)과의 실무협약을 통해 인터넷 제반 분야의 연구 협력 및 인력 교류를 통한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도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향후 우리나라 IT 분야의 학술 및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여성 IT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한다는 의의를 갖는다.

   
<한국인터넷진흥원과 서울여자대학교가 IT 연구협력 및 인력양성, 기술교류 등에 대한 포괄적인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IT 관련 연구 자료와 정보의 교환, △IT 연구협력을 위한 인력의 교류, △IT 관련 연구 협력이다. 양 기관은 IT분야에서 연구과제를 발굴하여 공동 수행하게 되며, 향후 연구협력 또는 교육을 위하여 상호 협의하여 인력을 교류할 예정이다.

KISA는 서울여대를 통해 신입직원 및 인턴 채용 등 수도권내 안정적 채용기반 마련으로 업무활용도를 높일 수 있고, 서울여대 내 클라우드컴퓨팅연구센터 등 연구시설·장비의 공동활용, 공동세미나 개최 등으로 연구협력의 효율성도 제고할 수 있게 됐다. 

서울여대는 IT 전문기관인 KISA에서의 현장실습기회 부여로 학생들의 실무능력을 강화하여 취업률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금번 협약을 통해 KISA 인턴 근무시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다.  

서울여대는 학부내 정보보호 전공이 개설된 유일한 여자대학교로, 정보보호의 중요성과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클라우드컴퓨팅 보안 연구’ 등 특성화된 정보보호영역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양 기관간 교류·협력이 활성화되면 현장실습을 통한 실무역량 강화는 물론, IT에 관한 이해와 지식이 깊은 우수한 여성인력들이 대거 배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IT 분야의 발전을 선도하는 전문인력 양성에도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래사회는 IT를 기반으로 모든 정보와 지식이 융합되고, 국가와 사회의 경쟁력은 IT와 정보보호를 전제로 하게 된다. 미래사회를 대비하고자 체계적인 IT 인력 수급을 열망하고 있는 국내 기업들에게도 최적의 일꾼을 적기에 제공해 줌으로써 기업 활동과 해외시장진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